음연소개
음연은 교육사업을 활발히 펼쳐나가는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대표하는 문화기업입니다.
음연은 교육사업을 활발히 펼쳐나가는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대표하는 문화기업입니다.
1982년 4월호로 창간된 국내 최고의 음악잡지 월간 <피아노음악>과 1999년 3월호로 창간된 라이센스 잡지를 잇는 현악 전문지 월간 <스트링 앤 보우>를 모체로 출발한 (주)음연은, 음악잡지 발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각종 음악관련 행사 및 공연사업, 교육사업을 활발히 펼쳐나가는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대표하는 문화기업입니다.
월간 <피아노음악>은 국내외 피아노 전문 분야뿐만 아니라 클래식 음악 전반에 고나한 교양을 다뤄 명실공히 한국 최고의 음악잡지로서 그 역활을 다하고 있고, 월간 <스트링 앤 보우>는 국내외 현악계 동향, 음악교육, 악기정보 등을 심도있게 다뤄 전공 학생층으로부터 최고의 인기와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음악 사업부에서는 국내외 중견음악인들의 음악회를 기획하고 수준높은 음악 무대를 마련하는가 하면, 음연콩쿨, 음연축제, 피아노 아카데미, 젊은이의 음악제, 페다고지 등 전통과 명성을 자랑하는 교육사업을 통해 21세기를 이끌어갈 젊은 음악인재들을 열정적으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키워내고 있습니다.
이처럼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음악을 사랑하는 분들의 만족을 보람으로 삼아 일하는 (주)음연은,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대표하는 기업의 자부심을 갖고 언제나 새롭게 시작하는 자세로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주)음연은 1982년 4월호로 창간되어 현존하는 국내 클래식음악 잡지 중 가장 그 역사가 오래된 월간 <피아노음악>을 모체로 설립되었다. 음연은 회사명(音硏) 에서 알 수 있듯 음악을 연구하는 기업으로, 1982년 이후의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빛나는 발전사를 고스란히 잡지를 통해 전해왔으며, 월간지 발간과 함께 공연기획사업, 음악교육사업을 활발히 펼쳐나가고 있는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대표하는 문화예술기업이다.
(주)음연의 주요 사업은 네 가지로 요약된다.
첫 번째 사업은 음악 잡지의 발간이다.
1982년 4월, 월간 <피아노음악>을 창간했고, 이후 1999년 3월호부터 라이센스 잡지인 를 출간한 후 2002년 3월호 부터는 순수 국내 현악 전문지인 월간 를 발행하게 되었다. 월간 <피아노음악>은 현존하는 국내의 음악 전문지 중 가장 오래된 잡지로서 국내외 피아노 전문 분야 뿐만 아니라 클래식 음악 전반에 관한 이슈들을 폭 넓고 심도있게 다뤄 명실 공히 한국 최고의 피아노 음악 전문지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월간 는 국내외 현악계 동향, 음악교육, 악기 정보 등을 다양하게 다뤄 전공 학생층으로부터 큰 인기와 신뢰를 얻고 있다. 그 동안 이 두 개의 잡지는 창간 이후, 단 한 호의 결호도 없이 국내 음악계의 살아있는 역사와 함께하며 음악계의 소식을 발 빠르고, 정확하고, 정직하게 담아왔다.
(주)음연은 또한 과학 기술의 발전과 미디어의 새로운 변화 방식에 적응해 잡지의 온라인화를 단계별로 시행하고 있다. 잡지 콘텐츠의 디지털화 통해 전 세계의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는 더 많은 독자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기를 기대한다.
두 번째 사업은 공연기획 사업이다.
(주)음연은 그 동안 수 천 회의 크고 작은 클래식 음악 공연들을 진행 해 왔다. 음연이 공연 사업에서 추구하는 방향은 두 가지로, 첫째는 음악의 본질을 더욱 아카데믹하게 연구하는 심도 있는 공연 기획이며, 두 번째는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는 대중들에게 더욱 가까이 갈 수 있는 융복합 콘텐츠의 기획 개발과 새로운 시도가 있는 공연 기획이다. 또한 음연은 연주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유의미한 많은 기획 공연의 기회를 많이 창출하고자 한다.
세 번째 사업은 음악교육 사업이다.
(주)음연은 음연음악페스티벌, 음연국제음악페스티벌, 음연피아노아카데미, 젊은이의 음악제, 음연콩쿨, 한국쇼팽콩쿨, 한국베토벤콩쿨, 피아노 페다고지 코스 등 수 십년의 전통과 명성을 자랑하는 음악교육 사업을 통해 21세기를 이끌어갈 젊은 음악 인재들을 열정적으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발굴해 오고 있다. 음연콩쿨, 음연음악페스티벌 등 음연의 음악교육 사업을 통해 만난 수 많은 학생들이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또한 세계적인 연주가와 교육자가 되어 활동하는 모습을 볼 때 큰 보람을 갖는다.
네 번째 사업은 음악자료 아카이브 사업이다.
(주)음연은 1982년 이후 월간지 발간과 음악 사업을 통해 방대한 역사적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이 자료들은 한국의 클래식 음악의 발전사와 음악가들의 활동상황, 그리고 (주)음연의 역사를 상세히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들로, 이 모든 자료들을 디지털화 하여 온라인으로 검색이 가능하도록 단계적으로 아카이브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자료들은 (주)음연의 자료이기도 하지만 음연과 함께한 음악가들의 아카이브 자료이기도 하다.
(주)음연이 소장한 자료는 방대한 양의 월간지와 음악 사업을 통한 음악자료로 구분된다. 지금까지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산 역사와 전문 지식을 담은 월간지 자료들을 E-Book 형태로 디지털화하고 음악 사업과 관련된 수천 건의 공연 및 행사 홍보물들의 아카이브 작업을 통해, 시간이 지나 사장될 수 있는 귀한 역사적 자료들을 영구 보존하고, 한국 클래식 음악의 역사를 더 많은 연주자, 음악 연구자, 음악 애호가, 음악 전공자와 공유하고자 한다.
21세기를 맞이하며 변화된 많은 음악 환경 안에서 (주)음연은 지금까지 이루어 온 전통과 함께 새로운 아이템 개발을 접목하여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대표하는 기업의 자부심을 갖고 언제나 새롭게 시작하는 자세로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향해 나아가고자 한다.
1982년 4월호로 창간된 국내 최고의 음악잡지 월간<피아노음악>과 1999년 3월호로 창간된 라이센스 잡지
1982년 4월 월간 <피아노 음악> 창간
1982년 제1회 전국 학생 피아노 콩쿠르 창설 (음연콩쿨의 전신)
1984년 2월 제1회 ‘젊은이의 음악제’ 개최
1989년 제1회 강릉 여름음악학교 개최 (음연 여름음악페스티벌의 전신)
1991년 3월 제1회 한국쇼팽콩쿨 창설 (한국쇼팽협회)
1995년 4월 (주)음연 설립
1997년 제1회 음연 겨울음악페스티벌 개최
1998년 3월 제1회 한국 주니어 쇼팽콩쿨 창설
1999년 3월 월간 <스트라드> 창간, 스트라드 콩쿨 창설
2002년 3월 월간 <스트라드>를 로 표제 변경
2007년 월간 <피아노음악> 창간 25주년
2012년 월간 <피아노음악> 창간 30주년 기념 공연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012년 월간 창간 10주년
2016년 월간 ,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 콘텐츠 잡지
2017년 월간 <피아노음악>,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 콘텐츠 잡지
2017년 월간 <피아노음악> 창간 35주년, 월간 창간 15주년
2017년 1월 제1회 음연국제음악페스티벌 개최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
2018년 월간 <피아노음악>,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 콘텐츠 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