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연콩쿨

한국 음악계의 살아있는 역사

(주)음연이 주최하는 음연 콩쿨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으며 한국 음악계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음연콩쿨은 지난 수십년간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음악적인 가능성을 판단하고, 학부모들에게는 자녀가 어느 정도 수준에 와 있고 어느 정도 보강해야 할지를 알려주는 기준의 역할을 할 정도로 해가 거듭될수록 그 명성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콩쿨은 보다 많은 청중 앞에서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일 뿐 아니라 많은 음악도들의 우수한 실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음연 콩쿨을 거쳐간 많은 연주자들이 인기있는 협연자들로 거듭나며 세계 정상급 연주자들과 한 무대에 서고 있습니다.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들은 물론, 임동민, 임동혁(1992년 11회), 손열음(1994년 13회), 김석욱(1998년 17회) 등과 같은 세계적인 인재들을 배출해 낸 음연 콩쿨에서 끊임없이 샘솟는 음악에의 열정을 가지고 차세대 실력파 아티스트로 거듭나시기 바랍니다.